새는 정말 훨훨 날 수 있을까요? 깜깜한 세상, 누군가가 답답하다고 외칩니다. 그 깜깜한 세상에 틈이 생깁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안에 무언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그 무언가는 또 말해요. “여긴 어디일까? 나는 누구일까?” 아, 새 한 마리. 작고 여리게 생긴 새 한 마리. 그러나 그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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