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을 사랑하고 오월을 닮은 시인 피천득의 시집 『창밖은 오월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수필가로 알려져 있지만 피천득 선생은 시로 문학을 시작했다. 극도로 절제된 언어와 여운이 가득한 시상이 이루는 조화가 돋보이는 시 「창밖은 오월인데」를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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