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결코 미개했던 적이 없었다.> 저자가 누누이 강조하는 말이다. 선사시대의 미개인조차도 결코 미개하지 않았다는 생각, 바로 여기에서 이 책의 여정이 시작된다. 문자로 남아 있는 기록이 전하지 않는다고 해서 철학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유교와 불교, 도교의 가르침이 전해지기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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