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자와 장자에 대해 소개를 넘어 제안을 하고, 설명을 넘어 비판을 하고, 해석을 넘어 주장을 펴고 있다. 현재 한국 철학계는 인물중심에서 주제중심으로 그 연구 목표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일반적인 이해만으로는 지식이 충족되지 않음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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