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한 줌, 뻥튀기 한 조각이 실어다 준 추억 한 다발의 의미를 사유하다 『빙글빙글 뻥이오!』는 정옥 작가의 어린 시절, 툇마루 집에서 보낸 그 시간에 대한 회상에서 비롯된 그림책이다. 툇마루에 앉아 책 읽고, 공기 놀이도 하고, 가끔 낮잠이라도 잘라치면 참빗으로 머리를 슥슥 빗겨 주던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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