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속마음이 듬뿍 담겨 있는 그림 『다돼지』. ‘안 돼’라고 말할 때 아이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책 속에서 아이는 부루퉁한 얼굴로 뒷머리를 긁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그림자는 울고 있네요. 바로 미처 표현하지 못한 아이의 속마음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안고 싶은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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