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건강했던 오빠를 갑자기 잃어버리고 우울증에 걸린 물결이를 구해준 것은 바로 요리입니다. 조리대가 너무 높아 까치발로 종종거려도 채 써는 연습을 하느라 손가락에 물집이 생겨도 물결이는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즐거웠다고 해요. 마침내 12 살에 최연소 한식, 양식 조리기능사가 되고 하늘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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