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이라는 시간을 겪은 작가가 초등학교 시절을 지나 이제 막 중학생이 되려는 아이들과 지나온 그 시절을 되돌아보고픈 어른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이야기.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10대를 프리틴(preteen)이라고 한다. 각종 매스컴의 영향 탓인지 아이들은 10대초반이면 벌써 반어른이 다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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