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냐어로 쓰인 최고의 소설, 인류의 책이라 불리는 고전 <돈 끼호떼>를 에스빠냐어 원전에서 완역했다.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중세 기사소설에 심취해 있던 라 만차의 시골 양반 알론소 끼하노가 방랑기사가 되어 영원한 명예와 명성을 얻어야겠다는 망상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라 만차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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