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학과사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 이갑수의 첫 소설집 『편협의 완성』. “제목의 ‘편협’과 달리 매우 타자 지향적인 소설”이며 “계속 소설을 쓸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준다는 평을 받았던 이갑수가 7년 동안 세심하게 다듬은 7편의 단편소설과 1편의 중편소설을 한데 묶었다.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