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800KM 스웨덴 쿵스레덴 북부에서 남부까지 65일간의 트레킹 종주기『쿵스레덴 내 안에 위대한 왕을 찾아서』. 겉으로 보이는 성공보다 더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정립해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저자는 스웨덴 북부에 유럽의 마지막 야생이자 '왕의 길'이라 불리는 쿵스레덴으로 떠난다. 종주 후 쿵스레덴이...
1. 왕의 길을 향하여
떠나자
29살, 벼랑 끝의 벼락같은 용기
트레킹 해보지 않은 사람의 준비
비행기, 터미널, 기차
2. 북부 쿵스레덴 180km 지점
남이 만든 불가능
돌아가는 길도 아름답다
1kg을 줄이면 1km를 더 갈 수 있다
내가 걸어야 할 속도
비로소 흐르는 눈물
3. 북부 쿵스레덴 450km 지점
의지하고, 의지되는 관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곳
의미 없는 발걸음은 없다
걱정해도 내일 비는 내린다
슈퍼 마리오를 좋아하는 이유
4. 남부 쿵스레덴 175km 지점
알지 못했던 남부 쿵스레덴
안 보다 밖이 따뜻한 이유, 배려
10,000km 밖에서 보이는 가족들
‘안타까미 증후군Antaggami Syndrome’ & 가장 달콤한 물
5. 남부 쿵스레덴 350km 지점
혼자일 때 보이는 방
감동을 짓는 목수
가장 비싼 라면
쿵스레덴을 닮고 싶어서
끝나지 않은 길
쿵스레덴에서 만난 동료들이 보내온 편지
안전장치와 같은 동료
난로와 같은 동료
스승과 같은 동료
가족과 같은 동료
쿵스레덴 트레킹에 필요한 정보
장비편
쿵스레덴 알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