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죽어감에 답하다』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1969년 이후 5년 동안 죽어가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 관한 약 700회의 워크숍, 강연,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청중들이 가장 많이 던진 질문들과 이에 대한 자신의 대답을 모아 1974년에 출간한 책이다. 청중에는 의사, 간호사...
서문
제 1 장 ― 죽어가는 환자
환자에게 이야기하기
의사소통의 어려움
부정: 첫 번째 방어선
왜 하필 나인가?
협상: 우울과 비탄의 뒤따름
삶의 끝: 희망적 수용
제 2 장 ― 특별한 형태의 의사소통
제 3 장 ― 불치병과 자살
제 4 장 ― 갑작스러운 죽음
제 5 장 ― 연명 의료
제 6 장 ― 죽어가는 환자를 가장 잘 보살필 수 있는 곳
제 7 장 ― 죽음이 일어난 후 유족이 겪는 문제
제 8 장 ― 장례식
제 9 장 ― 각자의 감정에 대처해야 하는 유족과 의료진
제10장 ― 의료진의 또 다른 문제들
제11장 ― 노년기
제12장 ― 유머와 두려움, 신앙과 희망에 대한 질문들
제13장 ― 개인적인 질문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