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현지에서 직접 여행사를 운영하는 지은이의 20년에 걸친 생생한 체험담을 담았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시베리아에 대한 일방적인 예찬, 또는 낭만 가득한 환상만을 심어 주고자 하지 않는다. 그곳에서 경험한 많은 일들에 대한 냉철한 비판도 곳곳에 묻어나 있다. 따뜻한 사연에 감동 받고,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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