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범 장편소설 [시간의 이면에서]. 도착한 곳은 하늘이 붉고 달이 두 개나 떠오르는 낯선 행성.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고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으나 지적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일상에서 이탈하여 다른 시공간에 갇힌 서른여덟 명의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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