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에서 ‘생각 버리는 법’에 대한 강연과 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이케 류노스케의 ≪화내지 않는 연습≫. 불행한 감정과 고통스러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인간의 고통을 찾아 떠난 여행 끝에서 발견한 스스로를 속이는 괴로움. 이 괴로움은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머리말
1부 관계를 바로잡는 길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면 관계의 피로함이 사라진다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어른이 된다는 것
가족이니까, 가족이어서
나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
세상의 남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우리는 진정한 친구일까?
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더는 괴롭지 않은 이별
악마의 군대는 어디서 오는가
2부 불쾌한 마음을 다스리기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진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나를 돌아본 적이 있는가
사실은 화내고 싶지 않았다
선의로도 부담이 되는 거짓말
작은 불씨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도록
다만 한순간 연결되는 우리 각자의 우주들
쉬어도 쉬어지지 않을 때
아, 꿈꾸는 컴퓨터였구나
오늘, 지금 여기, 이 순간
3부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의 자신을 철저히 아는 것이 괴로움을 버리는 첫걸음이다
집착 대신 집중을
내일의 답을 품고 있는 오늘
옷차림이 말해주는 나란 사람
숨을 가다듬다
착각하기 쉬운 뇌
확신의 언어는 쉽고 평이하다
자신감은 약해도 평정심은 강한 법
나도 언제가는 반드시
경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