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와 제주 할머니가 전하는 어울림과 소통의 방법『사투리 회화의 달인』. 제주의 시골 마을에서 평생 감귤 농사만 짓던 부춘심 할머니는 아들의 결혼으로 새 손자가 생겼다. 갑자기 생긴 가족과 어떻게 친해지고 또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할머니는 자신의 삶에 기준이를 초대하고, 긴 말 대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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