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시대를 통렬히 사유하고 불가능한 위로의 가능한 공감을 모색한다 제17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이기호의 「한정희와 나」 “「한정희와 나」는 타자에 대한 절대적 환대가 얼마나 허상에 불과한지 고백한다. 학교 폭력의 가해자이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는 한정희에 대한 이해의...
수상작가 이기호
수상작 한정희와 나
자선작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수상 소감
수상후보작
구병모 한 아이에게 온 마을이
권여선 손톱
기준영 마켓
김경욱 고양이를 위한 만찬
김애란 가리는 손
박민정 바비의 분위기
최은영 601, 602
편혜영 개의 밤
심사평 실패 ‘이후’의 소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