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전을 다시 읽을 시간!우화소설 《토끼전》을 통해 인간 세상을 읽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제6권 『토끼전: 시키는 대로 한다고 충신일까?』.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하다.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part 1| 고전 소설 속으로
용왕의 병에는 토끼의 간뿐이라네15
충직한 신하가 이리도 없는고? 27
제가 기필코 구해 오겠습니다 37
우린 본래 같은 뿌리였다오 43
동물 회의에는 아무런 성과가 없더라 49
곰이나 호랑이보다 낫구려! 59
그러게 왜 여기까지 따라왔소? 71
간 없이 왔으니 참으로 원통하오 85
토끼 말이 이치에 맞도다 93
너 살리자고 나 죽으랴 103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112
왜 이름이 여러 개일까?
왜 이본이 많을까?
토끼는 왜 자라를 따라갔을까?
≪토끼전≫이 담고 있는 의미는 뭘까?
2교시 / 고전으로 토론하기 124
시키는 대로 한다고 충신일까?
3교시 / 고전과 함께 읽기 134
영화 〈변호인〉• 권력에 맞서 이길 수 있을까?
고전 ≪장끼전≫ • 왜 사람 대신 동물이 주인공일까?
소설 ≪아큐정전≫• 무엇을 풍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