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귀향한 희령은 운석이 떨어진 다음날 아침 딸 별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핸드폰 위치추적기록이 별이의 흔적을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저수지. 의붓아버지인 면수도, 늑장 대처를 하는 경찰도 믿을 수 없다. 시간은 자꾸만 흐르는데, 그녀 앞에 나타나는 것은 별이가 아니라 악몽 같은 16년 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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