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를 펴낸 정채원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집 안의 따뜻한 분위기와 온기가 모두 엄마와 아빠의 손길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모님의 흔적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있었기에 당연하게 여기며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보게 된 작가는 일상의 물건들을 살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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