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인종적 기원』은 오늘날 세계질서의 기본 단위로 자리잡은 민족과 민족국가의 기원과 형성과정을 추적하고 있는 책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주로 맑스주의 진영에서 이루어진 민족주의에 대한 연구는 민족을 주로 ‘상상의 공동체’(베네딕트 앤더슨)이거나 ‘만들어진 전통’(에릭 홉스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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