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를 욕보이다』는 미국의 저명한 예술철학자 아서 단토의 현대예술철학 3부작 중 마지막 권이다. 3부작 중 제1권인 《일상적인 것의 변용》이 현대예술작품의 존재론이고, 제2권《예술의 종말 이후》가 현대예술철학사라면, 이 책은 현대예술계에서 배척당한 미의 능욕의 역사를 들려준다. 이 책은 예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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