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북미 인디언의 땅으로 떠나는 여행. 이 책은 문자 그대로 ‘들소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녀’에 관한 이야기다. 그것은 환상도, 미화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기록이어서 오히려 더 두려운 ‘진실’로 다가온다. 원주민의 삶에 관한 우리의 이해에서 매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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