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하여금 문학을 하게 한 것은 세상에 대한 울분이 아니라 내 내면에 있는 예술의 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존재의 밑바닥에서 마주치는 순수한 나를 찾아내는 작업이다. 나는 원고지에 매달려 있을 때 가장 큰 행복과 환희를 느낀다.” - 김준성 김준성은 후문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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