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간의 국토 순례기를 담은 김옥선의 여행 에세이 『시골 아낙, 추억을 업고 걷다』. 65세의 나이의 저자 김옥선은 용기를 내 해남 땅끝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장장 29일의 국토순례에 도전했다. 2천 리가 넘는 거리를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매일매일 걷고 또 걸었다. 길고 길었던 여정의 이동 거리...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