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나 산골로 들어간 한 여자의 귀촌일기『빈집에 깃들다』. 산골 할머니들 곁에서 '새댁이'라 불리며 살고있는 선생님의 좌충우돌 시골살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새 집을 짓는 대신 빈집에 깃들어 자기 자신으로 또 마을 사람으로 살아가는 고단하면서도 즐거운 인생 2막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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