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매일 열심히 일하고 꼬박꼬박 월급도 받는데, 왜 항상 통장은 텅텅 비어있을까? 흔히 통장이 아니라 텅장이라 말하기도 하는 이 우스갯소리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종잣돈을 먼저 모아야 한다는 소리를 수없이 들어왔지만,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알 수 없었다. 종잣돈으로 자주 거론되는 금액은 천만 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무모한 도전, 전문가들과 함께 6개월에 천만 원의 종잣돈을 만들어본다. 20~30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그리고 주부로 구성된 참가자 중 과연 몇 명이 천만 원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