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로부터 저택을 빼앗으려는 가정교사의 음모를 그린 조안 에이킨 작품. 판타지·미스터리의 대가라고 불리는 저자의 탄탄한 구성과 공포감을 자아내는 뛰어난 묘사가 돋보인다. 1965년 루이스 캐럴상 수상작이다. 몸이 아픈 부인을 위해 남쪽으로 요양을 떠나는 윌러비경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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