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데이비드 실즈와 그의 제자인 소설가 케일럽 파월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두 작가는 3박 4일간 조용한 시골마을의 집에 머물며 인생과 예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로 한다. 그 여정에서 겪은 아주 사소한 대화와 행동까지 최대한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았다. 현존하는 미국 작가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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