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소시의 『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우울』. 소심한 프라모델 마니아인 다나카 겐이치가 엘리트 경찰 관료로서 시골 경찰서장 자리에 부임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엘리트는 현장 수사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수칙을 지키며 재임 기간 동안 조용히 프라모델 조립이나 하려고 하지만, 관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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