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 기억을 담은, 비밀편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괴로워하다 ‘비밀편지’라는 이름의 삐뚤빼뚤 손글씨를 들고 신촌의 골목으로 무작정 나가 3년 동안 이름 모를 이들에게 5,000통의 편지를 보냈던 박근호. 13만 SNS 구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본다. 『비밀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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