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경의 첫 소설집 『몰리모를 부는 화요일』.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보리수 여인숙〉이, 201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홍루〉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가경은 2016년에 단편 〈첫눈〉으로 부산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김가경은 마름질된 세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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