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등단한 이래 40년 이상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온 원로작가 유익서의 새 장편소설 『노래항아리』. 옻칠회화에 뛰어든 한 남자의 뜨거운 예술혼을 그린 전작 『세 발 까마귀』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회화나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중국의 영향을 벗어나 조선의 풍토에 맞는 것을...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