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Region ALL,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자막: None 오디오: Dolby Digital 5.1
ㆍ상세내용
2007년, 중국은 '남북한의 중국 장백산 도모행위에 대한 연구보고'라는 문서를 통해 "원래 중국 영토였던 장백산을, 남북한이 영토적 야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역사라 우기면서 중국을 매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층 과격해진 동북 공정 계획을 드러내었다. 이 계획에는 길림성 경내에 '백두산'으로 등록된 상호 명을 취소시키라는 지침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동북 공정이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지만 만약 이것이 단지 근 몇 년 사이에 중국이 쏟아내는 허무맹랑한 수준의 궤변을 넘어서 지리-지명의 역사적 고찰이 부족한 까닭에 덧붙여진 역사적 오류가 그 근원이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