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현실밀착 심리학 카운슬링!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뽑힌다. 그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고, 아들러의 심리학은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실천적인 심리학이다. 이 책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는...
1장.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고민해도 소용없다
과거를 문제 삼지 말자
‘나쁜 당신, 불쌍한 나’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바뀌면 된다
2장. 항상 나를 가로막는 것은 나였다 : 자신과의 관계
나 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어요 : 아들러는 성격은 스스로 결정한다고 생각했다
특별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평범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타인의 평가가 신경 쓰여요 : 그건 그 사람의 생각에 불과하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요 : 실패를 대비해 핑계를 만드는 것은 아닌가?
모든 일에 의욕이 안 생겨요 : 목표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3장. 왜 다른 사람은 내 맘 같지 않을까 : 친구 관계
뒤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 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친구에게 항상 휘둘립니다 : 할 수 있는 일은 하지만,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남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남들이 비웃는 것 같아요 : 이해받고 싶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장. 왜 우리 회사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직장 내 관계
상사가 감정적이라서 힘들어요 :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못돼먹은 동료 때문에 매일 울며 지내요 : 모두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는 없다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좀체 결단을 못 내리겠어요 : 고민을 그만해야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아래 직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가까운 관계라야 도울 수 있다
5장. 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 연인관계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어요 : 이 세상에서 강제로 할 수 없는 두 가지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가 자꾸 구속하려 들어요 : ‘신뢰’와 ‘신용’은 어떻게 다른가
문자에 답장이 없어요 : 남는 건 권력 싸움뿐이다
남자친구와 오래 사귀고 싶어요 : 매일 처음 만난듯이 지금 여기에 집중하자
응석부리는 버릇을 고치는 게 좋을까요? : 제멋대로인 사람을 계속 봐준다는 보장은 없다
장거리 연애로 만남이 뜸해졌어요 : 다음 만날 약속을 잊어버리는 심리적 이유
남자친구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돼요 : 상냥해지지 않으려고 결심한 것은 아닌가?
6장. 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질까 : 부부관계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 잊지 않으려고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툭하면 화내는 남편,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화내는 남편을 모른 척해라
아이가 크니 남편과 할 이야기가 없어요 : 원래부터 대화가 없었을지 모른다
부부가 되었는데도 죄책감이 들어요 : 죄책감이 없으면 나쁜 사람인 것 같은가?
결혼으로 생긴 새로운 관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관계의 시작은 나를 세우는 것이다
7.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 가족관계
부모가 자꾸만 간섭합니다 : 자식의 과제와 부모의 과제는 따로 있다
권위적인 부모님에게 자꾸 반항하게 됩니다 : 남의 과제에 쓸데없이 개입하면 문제가 생긴다
통금 시간이 너무 이릅니다 : 부모와 교섭을 해보자
연로한 부모님이 걱정입니다 : 처음 만난 사이라고 생각하라
자꾸만 엇나가는 아이 때문에 걱정입니다 : 자식 문제에 부모는 개입할 수 없다
자식이 커갈수록 왠지 서운하네요 : 실제로는 기쁘지 않은가?
제가 달라지면 아이도 달라질까요? : 그저 내가 바뀌면 된다
말을 듣지 않는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 부모가 마음을 단단히 먹으면 관계가 달라진다
아버지와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 결심한 쪽이 먼저 노력해야 한다
부모가 나에게 무관심합니다 : 부모에게 기대하지 마라
에필로그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