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판다, 우울한 사피엔스용인 에버랜드에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라는 이름의 두 마리 판다가 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영화감독 최종태 작가가 처음 본 판다는 일본 동경 우에노 동물원의 판다 ‘리리’와 ‘신신’이었다. 그런데 우에노 공원을 1,800일 동안 단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찾아온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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