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일기』주변국의 변화에는 일절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전쟁 준비에 소홀했던 조선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남한산성에 갇힌 백성과 군사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며 전쟁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모습이며 청나라와 끝까지 싸워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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