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에서 온 소녀》 이후 2년 만에 정명섭 작가가 새로운 청소년 소설 『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 고려 시대 목골 마을의 ‘아로’가 흥덕사에서 사람들과 함께 금속활자를 만들면서 삶에 대해 고민하고, 활자의 완성을 방해하는 사람들에 맞서 힘겹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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