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서트클리프 소설 『올리브 과수원을 지키는 소년』. 이스라엘 정착촌 아마리아스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열세 살 소년 조슈아가 누군가 분리 장벽 밑으로 파 놓은 땅굴을 우연하게 발견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 속으로 끼어들면서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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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마리아스 정착촌
땅굴 속으로
분리 장벽의 두 얼굴
초록 대문 집
외출 금지령
올리브 과수원을 지키는 소년
잠들어 있는 전쟁터
마지막 기회
거대한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