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환상이 뒤섞인 세계를 관능적으로 그려낸 소설『꿰맨 심장』. 이 책은 '고독'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지닌 '나', 솔레다드가 마법처럼 놀라운 바느질 실력을 지닌 어머니 프라스키타 카라스코의 파란만장한 삶을 적어내려가는 형식의 소설이다. 자신을 닮아 신기한 재능을 지닌 네 딸과 한 아들을 태운 수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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