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로 더 유명한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소설 『빠삐용(PAPILLON)』. 부당한 사법체계에 의해 사회적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무기력한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했던 남자. 여덟 차례에 걸친 탈출 실패와 그 뒤로 이어진 가혹한 형벌을 감수하면서도 사람...
책머리에
첫 번째 노트 나락의 길
두 번째 노트 도형지로 출발하다
세 번째 노트 첫 번째 탈출
네 번째 노트 첫 번째 탈출, 그 뒤
다섯 번째 노트 문명으로의 귀환
여섯 번째 노트 살뤼 제도 1
일곱 번째 노트 살뤼 제도 2
여덟 번째 노트 루아얄로의 귀환
아홉 번째 노트 생 조제프
열 번째 노트 디아블
열한 번째 노트 도형지에 작별을 고하다
열두 번째 노트 조지타운
열세 번째 노트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