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풍덩 두 번째『최고의 독서 짝꿍』. 옛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읽었을까?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양응수는 “독서는 전쟁이다. 한가롭게 여유 있게 읽는 게 아니다.”라고 하였다. 시간이 남을 때 심심풀이로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마치 책과의 한판 전쟁을 하듯이 독서에 푹 빠지라는 말이다. 작가는, 어린...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