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복 시인의 동시집 『새들은 음표처럼』에서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까지 바꾸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줍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우리말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독자들에게 나직히 묻고 있지요. 과연 독자들은 이 동시집을 읽고 어떤 답을 내릴까요?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