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동심을 되살리는 「행복한 동시」 제5권 하청호의 동시집 『꽃비』. 자연 친화적인 감성과 서정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동시의 세계에 초대한다. 어린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감정들을 외면한 채 어른이 되기를 강요당하는 아이들은 이 동시집을 통해 메말라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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