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왜 소중한지를 알려주는 환경 동화『갯벌아, 미안해』. 지오는 세빈이랑 갯벌 썰매를 타러갔다가 뿔논병아리 알 하나를 주웠어요. 그날 밤 부화한 새끼 뿔논병아리에게 ‘째째’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얼마 후 지오는 엄마랑, 세빈이랑, 째째랑 바지락을 캐러 갯벌에 갔어요. 처음 갯벌에 나온 째째는...
1. 아가야, 이제 깨어나렴
2. 넌 어디에서 왔니?
3. 깃털도 먹어야 한대
4. 갯벌에 오면 우리를 만날 수 있어
5. 갯벌이 숨을 못 쉰대요
6.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7. 내 목소리를 기억할 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