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남자로’ 산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추모 현장에 나타나 가면을 쓴 채 ‘모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보지 말라’는 시위를 하는 남자,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의 집안일만 하면서도 “당신은 좋겠다. 내가 가부장적인 남편이 아니라서 얼마나 대박이야?”라고 말하는 남자. 《우리는...
[NAVER 제공]
Copyright © 태안군립도서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