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에 살다』는 카리브 해에서 지중해로, 미국 동부 앞바다에서 남미 페루의 마추픽추로. 고고학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 이 책의 저자 메릴린 존슨은 전문가들과 함께 18세기 사탕수수 농장을 발굴하고, 아폴론 신을 기리는 기원후 1세기의 그리스 신전 터를 탐사한다. 광막하고도 음산한 숲...
책머리에: 고고학자, 그들은 누구인가
1부 신병 훈련소
1장 필드스쿨 : 카리브 해 섬의 도자기 파편
2장 초기 인류는 천재였다 : 고고학자가 보여주는 생존 전략
3장 극한 음료 : 고고학자, 고대의 술을 재현하다
4장 옥저용 : 독창적인 고고학자를 알아보는 법
5장 나의 삶은 폐허 속에 있다 : 고고학자들의 궁핍한 현실
6장 길을 따라서 가는 시간 여행 : 고고학자가 슬픔에 잠길 때
7장 바닷속에서 미스터리를 찾다 : 고고학의 미래, 수중고고학
2부 고전고고학
8장 탐험가 클럽 : 고대 세계 발굴과 인디애나 존스
9장 흙과 더불어 속삭이는 사람들 : 예로니소스 섬 필드스쿨에서
3부 고고학과 전쟁
10장 참전 용사 매장지에서 : 역사는 누구의 소유인가
11장 증거를 찾아라 : 법의고고학
12장 위험 세계 속의 고고학 : 고고학자들, 군과 손잡다
13장 군, 문화유산 보호에 나서다 : 존중하고 존중받기
4부 인류 문화유산
14장 마추픽추에서 문화유산을 생각하다 : 고고학자들이 세상을 구하는 날
감사의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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