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기억”은 있을 수 없는 것인가?
“빈 공간만이 빽빽이 꽉 찬 공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독일 환상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 말년의 걸작 『자유의 감옥』
우리에게 시간은 현재와 미래만 존재하며 미래 또한 끝없이 다가오는 현재일 뿐이지만, 미하엘 엔데에게...
[NAVER 제공]
목차
긴 여행의 목표
보로메오 콜미의 통로
교외의 집
조금 작지만 괜찮아
미스라임의 카타콤
여행가 막스 무토의 비망록
자유의 감옥
길잡이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