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장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기억”은 있을 수 없는 것인가? “빈 공간만이 빽빽이 꽉 찬 공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독일 환상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 말년의 걸작 『자유의 감옥』 우리에게 시간은 현재와 미래만 존재하며 미래 또한 끝없이 다가오는 현재일 뿐이지만, 미하엘 엔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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