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생을 인체와 함께 살아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인체란 미지의 영역이다. 외과 의사이면서 작가인 Gavin Francis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인체에 대한 품격 있는 지도를 제공한다. 인체를 미지의 세계라고 한다면, 의학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이다. 이것은 곧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탐험이기도 하다. Gavin Francis는 독자들을 이 위대한 탐험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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